이온어스, 美 THOR Energy와 손잡고 북미·중남미 에너지 시장 공략
BIXPO 2026서
이동형·컨테이너형 ESS 사업 협력 MOU 체결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이온어스㈜(대표 허은)가 미국 에너지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북미
에너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온어스는 2026년 11월 4일(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BIXPO 2026에서 미국 텍사스 소재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기업 THOR Energy (대표 Jorge Sanchez, 호르헤 산체스)와 이동형 및 컨테이너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온어스의 이동형 ESS 기술과 THOR Energy의 에너지 사업 개발 경험을 결합해 미국 현지 시장에 적합한 전력 공급 솔루션을 발굴하고, 향후 중남미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미국 텍사스를 초기 사업 개발의 주요 거점으로 삼아 이동형 ESS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증 프로젝트(POC)를 통해
기술적 성능과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미국 및 중남미
지역 이동형·패키지형 ESS 시장 개발 ▲현지 실증 및 시범사업 추진 ▲임시 전력 공급
및 독립형 전력 공급 사업 발굴 ▲상업용 ESS 적용 분야 확대
등이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소재한 THOR Energy는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분야의 컨설팅과 프로젝트 개발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각자의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에너지 수요를 분석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이온어스의 대표 제품인 ‘인디고(INDEGO)’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필요한 장소로 이동해 공급하는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다. 기존 디젤 발전기와 달리 공급 현장에서 연료를 직접 연소하지 않아 배기가스 및 소음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건설·산업 현장과 각종 야외 행사,
임시 전력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온어스는 2025년 환경부 발주 전기차 급속충전 차량 151대를 납품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동형 전력 공급 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국내에서 축적한 제품 공급 및 현장 운영 경험을 해외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있다.
이온어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국 현지 실증과 시장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중남미 지역까지 이동형·컨테이너형 ESS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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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5